안녕하세요. 남양읍 분들의 치아를 365일 지키는 남양읍치과 365향남플란트치과입니다.
남양읍치과에서는 다양한 충치치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충치의 경우 진행 정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여 치료하고 있는데요.
'충치'라는 증상 하나에도 진행 정도와 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치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단계의 '충치' 중에서도 단연 주의해야 하는 충치가 있다고 합니다.
000 충치라면 무!조!건! 빨리 남양읍치과를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충치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남양읍치과에서 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서운 충치, 000 충치!
충치는 치아의 다양한 위치에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인접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오랫동안 잔여 하면서 인접면에 충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접면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씹는 면에 충치가 생길 때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아무래도 치아가 맞닿아 있는 위치 때문인 것인데요. 일반적인 치료 형태처럼 충치 부위만 갈아내고 레진과 같은 보철물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엔, 바로 옆에 치아가 막고 있어 남양읍치과 인접면 충치 치료가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접면 충치, 무서운 이유!
남양읍치과에서 인접면 충치가 무섭다고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치아와 치아가 맞닿은 위치적인 이유로 인해
충치 부위보다 더 많은 부위를 삭제해야 하기에 치료 과정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비교적 빠른 시기 발견해 보철치료가 이뤄지는 경우를 살펴보자면,
치아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인접면 충치 제거를 위해 남양읍치과에선 위에서부터 아래로 충치 부위를 뚫어 삭제합니다. 이때 썩지 않은 윗부분도 어느 정도 삭제하게 되는데요. 충치 부위만 뚫을 경우, 해당 부위 옆에 뾰족한 자투리 치아가 남기 때문입니다. 자투리 치아가 남은 상태로 치료를 마무리하면, 씹는 힘에 의해 약한 해당 부위가 깨질 수 있습니다. 또한 넓게 벌어지는 모양으로만 삭제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씹는 힘으로 인해 보철물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접착력 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붙어 있는 힘을 강화하기 위해 씹는 면으로 좀 더 확장된 고리 모양으로 삭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치아의 씹는 면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우리 치아의 씹는 면은 좁고 깊은 골짜기가 넓게 퍼져 있습니다. 이 골짜기에 미세하게 음식물 찌꺼기가 남게 되면서 충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위와 같이 고리 모양으로 뚫은 부위 테두리가 씹는 면 골짜기의 끊어지는 위치에서 끝나지 않게 유의해야 합니다. 안 그래도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끼는 씹는 면의 골짜기에 뚫은 부위의 테두리까지 겹치게 될 경우 훨씬 더 음식물이 더 잘 낄 수밖에 없고, 2차 충치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씹는 면의 남아있는 골짜기를 가급적 다 연결해서 덮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위의 상황을 모두 만족하게끔 충치 부위보다 많이 삭제한, 옆에서 보았을 때 'ㄱ'자 형태로 치아를 삭제하여 보철물을 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어? 보철치료로만 끝났는데, 왜 무서운 충치라고 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지 않았겠죠? ㅎㅎ
씹는 면은 법랑질도 두껍고 신경까지 거리가 멀지만, 치아 옆면은 상대적으로 법랑질이 얇고 신경과의 거리가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접면 충치는 조금만 진행되어도 금방 신경에 도달하게 되고, 그러면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신경을 제거해야 하고 크라운을 씌워야 하기 때문에 치아 삭제 부위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치아가 인접해있기 때문에, 한쪽이 발생할 경우 양쪽 동시에 충치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치아 특성상 인접면 충치는 자주 맞닿는 위아래 대칭위치에 동시다발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접면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남양읍치과와 같은 치과에서는 큰 치아 삭제량, 동시다발적 충치 발생, 신경치료 진행 등으로 치료가 커지기 때문에 무서운 치아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인접면 충치, 예방법!
이렇게 무서운 인접면 충치,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인접면 충치가 치아와 치아의 인접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오랫동안 잔여 하면서 발생하였기에, 치아 인접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남양읍치과에선 치실로 관리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워터픽이나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틈을 청소해 주는 도구로, 인접면까지 닦아내기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접면을 직접 쓸어 관리가 가능한 치실을 이용해 인접면 충치 발생 예방을 남양읍치과에서 추천드립니다.
충치 중에서도 '무서운 충치'로 불리는 '인접면 충치'
인접면 충치는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인접면에 발생하여 더욱 치료가 까다롭기에 주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인접면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양읍치과에서 알려드린
치실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그럼에도 충치가 진행되었다면
더 큰 비용과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365일 내원 가능한 남양읍치과 365향남플란트치과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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